어릴적 양초가지고 많이 놀았는데
얼마전 동네 생활용품점에서 양초와 각성냥이 있어
호기심과 설래임으로 양초 12개와 각성냥을 사왔습니다.
양초 불을 켜서 누가먼저 빨리 끄는지 놀이하려고 했는데...
양초를 바닥에 고정시켜 세우는게 쉽지 않았고
가장중요한건, 화제위험도 있어서 놀이를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촛농이 녹아서 굳은게 청소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식탁 커버를 버리고 새로 바꿨습니다.
당연히 와이프한테 엄청 혼났고요~
"과유불급"
지나친것은 부족한것 보다 못하다고 하던데
욕심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고 첫째는 양초로 신나게 노네요~
교훈삼아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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