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갑작스레 결정된 일이었습니다~
계획이 없었는데 집콕생활에 답답해서
이런저런 얘기중에 펜션이 있을까?
하는 한마디로 예약을 알아봤고
괜찮은 펜션이 예약이 가능한 상태라 예약을 했습니다.
장마라고 했는데...괜찮을까?
와이프는 걱정했지만 제가 토요일은 괜찮다고 하니까 가보자고
계속 설득해서 예약을 하고 결국 가게 되었습니다.
펜션은 저렴한 가격에도 깔끔했고
수영장도 있어서 토요일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토요일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일요일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약간 부족한게 다음을 위해서 좋은거겠죠~
그리고 아이들은 좋으니 다 좋은거겠죠~
가까운 강화도로 가족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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