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운상가2

[내일상] 전자부품 사러 종로3가 세운상가로~ 비가 개인 맑은하늘의 퇴근길~ 종로3가 세운상가로 다시 방문했습니다. 주말동안 아들들과 놀이할꺼 고민하던중 반짝반짝 블링블링하게 빛나는 장난감 만들어 놀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 나름 필요한 몇가지 부품이 있었는데 중요한 빛을 내는 LED 와 스위치, 그리고 전기선을 고정해줄 집게를 샀습니다. (가격은 18000원, 가격흥정은 않했어요~소심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걸 만들지 생각하지 못했지만 뭐 이런 부품들 있으면 뭐라도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다음주에 아이들과 놀이한 내용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20. 7. 24.
[내일상] 따릉이타고 세운상가로 점심나들이 지난주 금요일~엄청 더운날 점심시간을 딱~! 맞춰서 따릉이를 타고 종로3가에 있는 세운상가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세운상가 일대를 한바퀴 돌면 탱크나 잠수함도 만든다던데 무언가 사고 싶었던게 있기도 했고 요즘 세운상가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해서 날이 더운건 생각지도 않고 가게 됐어요. 종각에서 따릉이를 타고 가니 금방 가더군요~덩달아 종로 시내 구경도 오랜만에 하게 되었고요~ 요즘 탑골~탑골~ 하는 탑골공원도 지나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입장은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세운상가는 종묘 앞에 있었습니다~종묘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집에 애들이 갖고 노는 전자기기 장난감 이나 전자제품이 망가지거나 고칠때 필요한 멀티테스터기가 필요해서 오게 되었어요~ 저는 고등학교를 전자과 전공으로 졸업했는데 전공을 활용하게 되네요~^..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