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장마철 퇴근시간 때 내리는 비는 짜증나게 만듭니다.
혹시 좀 기다리면 비가 그칠려나 기다려보지만
불길한 예감은 어김없이 잘도 들어맞는군요~
이럴때는 연차나 휴가 쓰고 집콕하면서
따땃한 방바닥에서 배 깔고
삶은 옥수수 털어먹으면서 쉬고 싶지만
연차와 휴가 사용은 이미 다 계획이 잡혀있고
회사는 그만 둘 수 없으니 이 마저도 쉽지 않군요~
그런데 오늘 첫째가 학교가는 날이고
둘째는 어린이집 갔다 왔을텐데
와이프는 어떻게 애들이랑 등하교, 등하원을 했을지 걱정되네요...
장마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요
짜증나는 분들 많으실텐데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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