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너의 생각을 듣고 싶다
화장실 청소하다가 5살 짜리 둘째가 세탁기에 붙여놓은 스티거가 눈에 띄었다.
한곳에만 붙여놓은 줄 알았는데 세탁기 문 안쪽에도 붙여놓았다.
보면서 귀엽다는 생각과 이 시기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걸 여기에 붙였을때 무슨 생각이었을까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물어보면 기억하려나?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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