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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사라진 마우스를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한번 아프면 회복되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아픈걸 더 자주 느끼게 된다.
어릴때 부모님이 아프다고 어깨 주물러달라고 할때 귀찮아 하고 조금만 하고 힘든 내색을 엄청했었는데
이제 내가 이런 통증을 느끼고 나이를 먹고 있는게 느껴진다.
어릴때는 나이든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약간 이해가 간다...
나도 언젠가 사춘기가 온 아들들과 대립하고 갈등하는 시기가 올텐데...
그때 꼰대처럼 내 주장만 할것이 아니라 아들들이 나에 대해 이해하지 않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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